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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부 당원들 "울산시당은 특정인 당 아냐, 열린 시당 만들어야"

오마이뉴스
민주당 일부 당원들 "울산시당은 특정인 당 아냐, 열린 시당 만들어야"

8월 2일 오전 9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울산합동연설회와 함께 울산시당 정기당원대회가 열린다. 이날 울산시당위원장도 선출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울산지역 민주당이 내홍을 겪고 있다. 두 달 전 6.3지방선거에서 사실상의 패배를 하고, 공천과 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것이 원인이지만 그동안 쌓였던 갈등도 한 요인이 됐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번 선거에서 울산시장은 승리했지만 5개 구군 중 4개 구군 구청장과 광역의원 다수(22명 중 국민의힘 15석, 민주당 6석, 진보당 1석)를 국민의힘에 내주는 결과를 냈다. 이후 당원 게시판과 SNS에서 불거져 나오던 불만들이 급기야 공식적으로 표출되기 시작했다.

일부 당원들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당위원장 후보들과 당원들에게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는 민선 7기 구청장과 시의회 의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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