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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여행을 마치기 전 찾은 곳

오마이뉴스
상하이 여행을 마치기 전 찾은 곳

(이전 기사 : 세 번째 방문한 상하이, 변한 것과 변치 않은 것에서 이어집니다.)

20년 전 처음 상하이를 여행한 이후로 몇 번의 중국 여행 경험이 있다. 여러 도시를 여행하며 고속철도를 탔고, 시내버스나 지하철, 혹은 공유 차량 서비스인 디디를 이용하기도 했다.

20년 동안 드문드문 중국에 오면 그때마다 매번 저만치 다른 곳에 가 있는 이 나라의 변화가 낯설기도, 놀랍기도, 한편 부럽기도 하다. 지난해 시안 여행에 이어 올해는 7월 하순의 더위 속에 열흘간의 긴 중국 여행을 했다. 쑤저우에서 2박 3일, 항저우에서 2박 3일, 그리고 나머지 5박 6일은 상하이에서 보냈다.

쑤저우는 졸정원으로 대표되는 오래된 정원의 도시, 항저우는 시호로 먼저 떠오르는 자연이 인상적인 도시, 그리고 상하이에선 중국의 지금과 미래를 엿볼 수도 있었다. 여행을 마치고 나니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본 느낌이고, 이제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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