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현장+]"저는 운 좋은 범죄 피해자였습니다"
머니투데이
[the300] 민주당 형소법 토론회, 참석 피해자들 "보완수사권은 존치돼야" "저는 운 좋은 피해자입니다."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홍기원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3명이 주최한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서 범죄 피해자들이 '보완 수사권 존치'를 요구하며 공통으로 한 말이다.
이들은 각각 자신이 겪은 범죄 피해와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직접 증언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A씨는 자신을 "보완 수사권이 살아있을 때 피해를 당한 운 좋은 피해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경찰이 처음 이 사건을 단순 상해로 접수했다"며 "기억을 잃은 저에게 성범죄를 당한 것 같냐고 질문했고 '아마 아닐 것'이라고 답했더니 그대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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