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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작가 봅스트 첫 한국 개인전… 내달 6일까지 초이앤초이 갤러리
동아일보

독일 작가 마를론 봅스트(Marlon Wobst)의 한국 첫 개인전 ‘SIX LOVE’(사진)가 서울 서대문구 초이앤초이 갤러리에서 11일 개막했다.
회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태피스트리 작업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는 수영장과 공원, 바 등 일상 속 풍경에서 사람들의 관계와 스쳐 지나가는 순간의 감정을 담은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염색한 양모를 평평하게 펴서 만든 대형 펠트 태피스트리 작품이 갤러리 벽면 한쪽을 가득 채워 눈길을 끈다.
도미노 게임을 하는 이들을 표현하고 있다.
전시 제목 ‘SIX LOVE’는 도미노 게임을 할 때 승리를 축하하며 외치는 말이라고 한다.
24일 오후 7시엔 한국 전통음악을 동시대적으로 해석하는 예술 단체 ‘노름마치 예술단’이 봅스트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음악을 연구하는 연계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다음 달 6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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