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자유아시아방송 대표 “北 교과서에도 우리 듣지 말라고 써있어”
동아일보

“북한 교과서에 우리는 ‘악(evil)이고 절대 듣지 말아야 한다’고 돼 있다.” 미 글로벌미디어국(USAGM) 소속 방송국인 자유아시아방송(RFA) 베이 팡 대표는 1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그만큼 북한 정권이 우리를 두려워한다는 뜻”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10월 연방 지원금 삭감 여파로 직원의 90%를 해고하고 방송을 중단했던 RFA는 최근 의회 결정으로 자금 지원이 일부 재개되면서 방송을 재개하고 한국, 대만 등 지역 인프라 재건에 나섰다.
다음은 일문일답.ㅡ중단했던 방송이 최근 재개됐는데…“작년은 정말 힘든 한 해였다.
자금 지원이 불확실해지면서 연말에는 모든 보도 역량을 잃었다.
올 초 의회가 다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결정한 덕분에 다시 채용을 시작하고 재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아시아의 권위주의 국가에 자유 언론을 제공하는 것이 국가안보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ㅡRFA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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