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2030’ 수요 폭발에 KB국민銀, 생애최초 주담대도 3억으로 조인다
동아일보

ONP 요약
은행이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빌릴 수 있는 최대 금액을 깎기로 했어요. 지금까지 최대 6억원을 빌릴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3억원까지만 빌릴 수 있게 되는 거죠. 가계대출이 너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서 미리 조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KB국민은행이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은행 자체 재원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절반으로 축소한다.
최근 30대를 중심으로 ‘생애최초 주택 구입’을 활용한 매수세가 빠르게 늘어나자 선제적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은행 자체 재원으로 취급하는 생애최초 주담대 한도도 기존 6억 원에서 3억 원으로 축소한다.전날 국민은행은 전국 주택구입자금대출 한도 3억 원 제한하기로 했는데, 이 규제를 ‘생애최초 주담대’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다.앞서 국민은행은 집단대출(중도금·이주비·잔금), 기금대출, 보금자리론, 전세사기 피해자 대출 등은 이번 규제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다만 생애최초 주담대 적용 여부는 별도로 명시하지 않아 시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대출은 은행 자체 재원으로 취급하는 일반 주담대와 디딤돌대출 등 정책자금을 활용하는 기금대출로 나뉜다.
이번 조치로 기금대출은 기존과 동일하게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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