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올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823만명 서울 찾아 5조6000억 소비…‘역대 최대’
동아일보

올해 상반기 823만 명의 관광객이 서울을 찾아 5조 6000억 원 가량을 신용카드로 결제했다.
반기 수치로는 관광객 수와 신용카드 결제액 모두 역대 최대치다.
서울시는 올해 1∼6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고, 이들의 카드 소비액은 5조6172억 원으로 56.8% 늘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 1인당 카드 소비액도 지난해 상반기 약 53만 원에서 올해 약 68만 원으로 29.3% 늘었다.
월별 카드소비액은 4월 처음 1조 원을 넘어선 뒤 5, 6월에도 1조 원대를 이어갔다.소비 증가를 이끈 분야는 쇼핑과 의료 분야였다.
쇼핑업이 전체 카드소비의 46.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의료·웰니스업이 24.4%로 뒤를 이었다.
식음료업은 13.1%, 숙박업은 10.7%였다.지역별로는 강남구가 29.3%로 가장 많았고 중구 28.4%, 마포구 7.3% 순이었다.
강남·중구·마포구 3곳에서 전체 소비의 65.0%가 이뤄진 셈이다.
서울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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