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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뜨거운 서울, 물놀이로 열대야 탈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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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김금보 기자 = 27일 서울의 밤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고 체감온도는 30도를 넘어서면서 열대야가 지속됐다.

중구 청계천에는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려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계천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 터널에서는 어린이들이 온몸을 흠뻑 적시며 물놀이를 즐겼다.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광장 곳곳에 울려 퍼졌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28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경북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최고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35도 이상까지 치솟아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mn@newsis.com, kgb@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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