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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구한 홈플러스 '즉시항고'…조만간 회생절차 재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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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구한 홈플러스 '즉시항고'…조만간 회생절차 재개되나

ONP 요약

홈플러스가 법원에서 '더 이상 사업할 수 없다'는 결정을 받았지만, 투자자와 은행이 필요한 돈 2000억 원을 주기로 약속하면서 다시 사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다만 손상된 신뢰를 회복하고 다시 문을 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종합)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에 불복해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법원이 폐지를 결정하면서 "최소한의 운영 자금을 구해오면 회생 절차가 재개될 수 있다"는 취지로 밝혔던 만큼 조만간 관련 절차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서울회생법원에 따르면 홈플러스 회생 관리인은 이날 오후 4시4분쯤 즉시항고장을 제출했다.

해당 항고장엔 '재도의 고안에 따라 앞서 법원이 내린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은 즉시항고 마감 기한이다.

법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운영 자금 2000억원을 조달하지 못해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당시 "수정안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이 수행 가능성이 없다"며 "이를 관계인집회의 심리·결의에 부치지 않고 회생절차를 폐지하는 결정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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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개요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즉시항고 제기

56건 · 18개 미디어

핵심 포인트

  • 홈플러스가 20일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대해 즉시항고 제출
  • 메리츠금융·MBK파트너스, 긴급운영자금(DIP) 2000억 원 조달 합의
  • 즉시항고 인정 시 회생절차 재개 가능하나 협력사 신뢰 회복 등 과제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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