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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리포핀스’ 진호 “제대 후 공황, 내 불편함 오롯이 표현된 요나스役” [인터뷰①]
동아일보
![‘블랙메리포핀스’ 진호 “제대 후 공황, 내 불편함 오롯이 표현된 요나스役” [인터뷰①]](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4/134356829.1.jpg)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진호가 공황 경험을 고백했다.
진호는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사에서 진행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인터뷰에서 공황장애가 있는 요나스 역할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군 제대하고 공황장애를 경험했다”라고 고백, “불투명한 미래에 굉장한 불안감을 느꼈던 것 같다”라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처음 (공황) 증상이 온 건 제대하고 그룹 펜타곤 신곡 녹음을 할 때였다.
리더인 후이가 입대한 상황에서 맏형으로서 부담을 엄청나게 느꼈었다.
책임감까지.
타이틀 곡 코러스 녹음, 작사, 디렉을 했는데 녹음 도중에 갑자기 블랙아웃이 된 게 시작이었다.”진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1926년 발생한 그라첸 슈워츠 박사 대저택 화재 사건의 생존자인 네 남매와 진실과 함께 사라져 버린 아이들의 보모 메리 슈미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화 ‘메리포핀스’를 모티브로 서윤미 작, 작곡, 연출이 개발한 창작 뮤지컬이다.
진호는 작품에서 화재 사건으로 공황장애와 언어장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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