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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하 승무원 남친 이중생활…데프콘 "짐승도 이런 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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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12살 연하 남자친구의 외도를 의심하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사건 수첩'에서는 40대 의사인 의뢰인과 12살 연하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다룬다.

의뢰인은 3년 전 일본 여행 중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다. 이후 남자친구에게 한국에서 승무원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하고 준비 과정을 지원했다. 남자친구는 승무원에 합격한 뒤 의뢰인과 교제를 이어갔다.

그러나 최근 남자친구의 팔에서 링거를 맞은 흔적이 발견되고 다리에 멍과 상처가 생기면서 의뢰인은 직장 내 괴롭힘을 의심했다.

남자친구는 "쉬는 날 없이 열심히 일해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뢰인은 "남자친구가 몇 달째 빡빡한 노선만 맡아서 비행하고, 전에는 주차장에서 선배에게 혼나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탐정단의 조사 과정에서는 남자친구가 의뢰인 몰래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의뢰인은 상대방의 폭로를 통해 남자친구가 숨겨온 내용을 알게 된다.

이를 본 데프콘은 "짐승도 이런 짓은 안 한다. 대담함을 넘어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다. 남성태 변호사도 "저 정도면 링거를 맞을 만하다"고 반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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