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장맛비에 충청권 곳곳 침수·대피…최대 200㎜ 더 온다
동아일보

밤사이 쏟아진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9일 새벽부터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청권 전역을 중심으로 전북, 경기 남부, 강원 등에 시간당 최대 50㎜의 강한 비가 쏟아지며 피해가 늘고 있다.우선 충남에서는 최대 170㎜가 넘는 장맛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침수와 주민 대피, 도로·하천변 통제 등이 잇따랐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충남지역 내 평균 강수량은 80㎜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계룡 173.6㎜, 공주 155.4㎜, 부여 120.9㎜, 청양 117.7㎜, 천안 113.6㎜, 논산 112.5㎜, 아산 93.3㎜ 등이다.현재 공주와 계룡, 청양, 천안, 아산 등 5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충남지역은 공공시설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농경지 12.03㏊가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남 소방당국은 급배수 지원 38건, 수목 제거 37건, 도로 장애 8건, 토사·낙석 1건 등 모두 93건의 안전조치를 했다.
충남 아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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