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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안된 콩고 에볼라, 사망자 999명…최단시간 누적사망
동아일보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감염 사망자가 최소한 999명에 이르른 것으로 22일 아침 나온 공식 집계에서 나타났다.콩고 보건부는 이날 발표에서 19일(일) 시점으로 2473건이 기록되고 이 같은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5월 15일에 발생이 선언된 이번 콩고 에볼라 창궐은 특히 발생 원인인 분디부기요 바이러스가 공인된 백신이나 치료법이 없다는 점에서 이전 발생들과 다르다.또 기록상 어느 발병 때보다 단기간 내에 많은 사람들을 사망시키고 있다.
2만 8000여 건 확진에 1만 1000명 넘게 사망했던 2013~2016년 서아프리카 발생 및 창궐 때보다 빠른 속도인 것이다.그때는 사망자가 1000명에 달하는 데에 8개월이 걸렸다.에볼라는 드문 질병이지만 전염성이 매우 강해 토사물, 혈액 및 정액 등 체액을 통해서 걸릴 수 있다.
걸리면 심각하며 종종 치명적이다.[부니아(콩고)=AP/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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