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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충청권이 맡을 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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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 선출을 앞두고 충청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의 수장이 이번에는 수도권과 영호남이 아닌 충청에서 배출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시도지사협의회장은 비록 명예직이긴 하지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과 소통에 있어 중요한 가교역할을 하는 자리이다.

특히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 협의회장 자격으로 배석하는 만큼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측면에서 상징성도 적지 않은 자리다.하지만 역대 협의회장의 면면을 살펴보면 영남권과 수도권 비중이 지나치게 높고 충청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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