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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만나는 아르헨티나, 메시의 조력자는?
오마이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2021,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 피파 순위 1위에 빛나는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이 주춤한 현시점에서 남미를 대표하는 독보적인 축구 강국이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피파 순위 4위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결과는 6전 전승이었지만 아르헨티나가 4강까지 올라온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 큰 위기가 없었던 아르헨티나는 32강에서 카보베르데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3-2로 승리했고 이집트와의 16강에서는 0-2의 열세를 3-2로 뒤집는 역전극을 연출했다. 그리고 스위스와의 8강에서도 연장 후반에만 2골을 넣으며 토너먼트 3경기에서 2번의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힘들게 4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의 가장 큰 자랑은 역시 만39세의 나이에도 이번 대회 8골 2도움으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존재다. 하지만 메시 한 사람이 아르헨티나가 이번 대회 기록한 17골 중 10골에 관여했다는 점은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의 고민이기도 하다. 지난 스위스와의 8강전처럼 잉글랜드전에서도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이다.
6번째 월드컵에서도 득점 공동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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