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뉴스백과
오늘의 이슈오늘 10장그래프ONP 브리핑
뉴스정치 렌즈개체 사전공식 자료용어사전
...

오픈뉴스백과

집단지성 기반 뉴스 검증 플랫폼. 다양한 시각으로 뉴스를 이해합니다.

서비스

오늘의 이슈홈라이브뉴스공식 자료용어사전개체 사전내 편향피드 제보소개

법적 고지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콘텐츠 이용 안내

문의

문의하기

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의 저작권은 각 언론사에 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RSS 피드를 통해 수집된 콘텐츠는 각 원저작자의 라이선스 조건을 따릅니다. 오픈 라이선스(CC-BY 등) 콘텐츠는 해당 라이선스에 따라 출처를 표기합니다.

오픈뉴스백과는 뉴스 집계 및 검증 플랫폼으로, 개별 기사의 내용에 대한 책임은 해당 언론사에 있습니다.

이용자가 작성한 피드백, 팩트체크, 독자 제보 등의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콘텐츠 제거·정정이 필요하시면 문의하기에 남겨 주세요.

© 2026 오픈뉴스백과 (OpenNewsPedia). All rights reserved.

뉴스 목록
미디어 커버리지1건1개 미디어
오마이뉴스
정치
진보 성향

창신메모리 급등, AI 산업을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오마이뉴스
창신메모리 급등, AI 산업을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

7월 30일 새벽 미 연준은 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습니다. 연내 다섯 번째 동결이었습니다. 그런데 투표는 9대 3이었습니다. 클리블랜드·미니애폴리스·댈러스 연은 총재가 25bp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2016년 이후 단일 회의에서 같은 방향의 반대표가 세 장 나온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월가는 이를 '매파적 동결'이라 규정했습니다. 연준 의장 케빈 워시는 금리 유예가 정책 과정의 시작이지 종점이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인플레이션 목표 2%에는 어떠한 탄력성도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30년물 국채 금리는 5.2%를 돌파하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어서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요르단 주둔 미군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중대한 타격을 예고했습니다. WTI는 7% 가까이, 브렌트는 6% 이상 폭등했습니다. 매파적 동결과 지정학 리스크가 중첩되자 뉴욕 증시는 장 막판 절벽처럼 낙하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153포인트(2.19%) 폭락하며 2025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나스닥100은 6월 고점 대비 11% 이상 하락해 공식적으로 조정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AI 수요의 진위, 미국의 뒤늦은 의심

이번 폭락의 진앙은 실적이 아니라 AI 투자 구조를 향한 근본적 불신이었습니다. 엔비디아는 7월 27일, ChatGPT를 만든 오픈AI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 보증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장중 4.5%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CDS(신용부도스와프)는 7월 27일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엔비디아의 5년물 CDS는 7월 27일 82bp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2025년 11월 이 계약이 본격 거래되기 시작한 이래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었습니다. CDS 스프레드가 넓어진다는 것은 시장이 그 기업의 부도 위험을 이전보다 높게 본다는 뜻입니다

오하이오 남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약 2,500억 달러 규모의 금융 보증을, 오픈AI의 자사 칩 구매에 3,5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이었습니다. 문제는 이 구조의 성격입니다. 엔비디아가 투자한 기업이 바로 그 자금으로 엔비디아 GPU를 되사는 구조는 GPU 수요가 부풀려지고 손실이 확대될 위험을 키운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시장이 '순환금융(circular financing)'이라 부르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처음이 아닙니다. 엔비디아는 지난 3월 오픈AI에 300억 달러, 작년에는 앤트로픽(Anthropic)에 10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자사 기반 컴퓨팅을 임대하는 다수의 클라우드 업체에도 자금을 댔습니다. 구글 역시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데이터센터 임대료를 보증하며 사실상 350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성사시켰습니다. 돈을 대는 자와 칩을 사는 자, 그 칩으로 다시 서비스를 파는 자가 한 몸으로 얽혀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 질문이 제기됩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여전히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현금을 쓸어 담는 엔비디아가 자신의 재무 여력으로, 막대한 현금을 태우는 고객들을 떠받치는 구조입니다. CNBC의 짐 크레이머는 이 순환성이 1990년대 말 통신장비 업체들이 고객의 대규모 구매를 대신 조달해주던 닷컴 버블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실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수요를 자금으로 떠받치는 구조라는 의심입니다.

전체 내용보기 ...

전문 보기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politics' 카테고리 뉴스

"파란색 보면 치가 떨려"…민주당 전방위 로비 정황

노컷뉴스

김선태 '리센느 논란' 희화화 뭇매…"명백한 잘못" 사과

노컷뉴스

"왜 졌냐" 전문성 없이 호통…'선동열' 떠오른 맹탕 청문회

노컷뉴스

오마이뉴스의 다른 기사

방출 수모 이겨낸 전직 홈런왕... 키움 탈꼴찌 이끈다

오마이뉴스

"용인 반도체 산단·송전선로 재검토해야"

오마이뉴스

'호남정유 왕조' 김호정의 딸, 일본 대표로 한국 팬 앞에 선다

오마이뉴스

피드백

피드백을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