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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연기 흡입' 12명 병원 이송
노컷뉴스
부산 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1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오후 1시 30분쯤 부산 북구 만덕동 한 15층 규모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불은 아파트 거실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호실에 살던 주민은 건물 밖으로 스스로 대피했다.
다른 호실 수색에 나선 소방대원들은 주민 24명을 구조했다. 이들 가운데 1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난 아파트는 1980년대에 건축 허가를 받아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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