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국립외교원 뚫은 해커, 파일 업로드-실행까지 가능했다
동아일보

외교관과 정보기관 요원 등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 침투한 해커가 10개월여 동안 사실상 시스템 내부를 장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외교부는 개인정보 침해를 인지하면 72시간 내에 신고해야 한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인지한 지 3개월여 만인 이달 19일에야 늑장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시작돼 올해 2월 발견된 이번 해킹은 교육시스템 로그인 과정에서 전자서명 관련 인증을 담당하는 보안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노렸다고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6월 국립외교원 해킹에 뚫린 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해 올린 보안 업데이트 권고문에는 ‘명령 실행, 파일 업로드, 파일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적혀 있다.
이를 두고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사실상 웹사이트가 완전히 장악당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이번 해킹을 두고 일각에서는 해커가 시스템을 장악한 후 악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12건 · 7개 매체진보 성향 29%중도 성향 57%보수 성향 14%
2개 매체4개 매체1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