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삼계탕 2만원 시대…"중복 앞두고 마트에선 50% 할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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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윤형씨(55)는 중복을 앞두고 누룽지 백숙을 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생닭을 구매했다.
김씨는 "닭과 찹쌀, 대파, 마늘 같은 재료만 있어도 저렴하고 쉽게 맛을 낼 수 있어서 집에서 요리해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 시내 삼계탕 한그릇 가격이 1만8000원을 넘어서면서 중복을 앞둔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에서 보양식을 준비하거나 간편식을 찾고 있다.
유통업계도 생닭과 장어, 전복 등을 할인 판매하고 삼계탕, 장어덮밥 등 보양 간편식을 확대하며 복날 수요 잡기에 나섰다.
24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그릇 가격은 1만8154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7654원, 2024년 1만6885원에서 매년 오르며 2만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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