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日 올해 상반기 무역적자 9조원…반도체 수출 등에 적자폭 절반↓

뉴시스 속보

ONP 요약

한국이 지난 7월 중순(1~20일)에 외국에 팔아낸 물건값이 549억달러로 같은 기간 중 역대 가장 많았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 판매가 작년 같은 때보다 약 2.8배 늘어나면서 이런 성과를 이뤘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올해 상반기(1~6월) 무역수지는 1조 144억 엔(약 9조200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적자 폭은 전년 대비 약 절반 이상 줄었다.

22일 지지통신,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이날 6월 무역통계(속보치)를 발표해 6월 무역수지가 4069억엔 적자였다고 밝혔다.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중동 정세로 인한 원유 수입 비용 상승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분석했다.

특히 상반기 무역수지는 1조 144억 엔 적자였다. 반도체 등 수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달러 대비 엔화 약세가 진행되면서 수입액이 늘어났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 규모(2조3594억 엔) 보다는 57.0% 줄어들었다.

수출액은 13.7% 증가한 60조6606억 엔이었다. 비교가 가능한 수치가 있는 1979년 이후 최대 규모였다. 중국에 대한 반도체 등 전자 부품 수출이 늘어났다. 유럽연합(EU)으로의 전기자동차 수출도 늘었다.

수입액은 10.7% 늘어난 61조6750억 엔이었다. 역대 2번째 규모였다.

중동에서의 원유 수입액은 20.5% 감소했다. 나프타를 포함한 석유 제품 수입액도 52.6%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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