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던 삼전닉스도 뚝" 6700피 반납...'해적 트럼프'에 개미 손 털었다
ONP 요약
어제(13일) 한국 증시가 9% 가까이 떨어져 2개월 만에 7000선이 무너졌으며, 특히 SK하이닉스는 15% 이상 급락하며 기록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반도체 업체가 미국 증시에 새로 상장된 것, 실적 부진 우려, 중동의 정세 불안 등 여러 나쁜 소식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진보 성향:시장 과열 조정 — 기업 실적이 아닌 과도한 상승 후 정상적 조정으로 해석하며, 미국 물가 등 거시 지표 개선에 따른 반등을 기대
중도 성향:투자심리 급반전 — ADR 상장,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중동 긴장 등 복합 악재가 소매 투자자까지 불안에 빠뜨린 상황
보수 성향:실적 악화·구조적 취약 — SK하이닉스 2분기 부진, ADR 유동성 이동, 레버리지 상품 쏠림으로 시장 구조의 취약성이 극명히 노출
[오늘의포인트] 코스피가 14일 장중 6700선을 반납하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발 거시경제 악재가 쏟아지면서 반도체주 반발매수에 따른 지수반등이 무위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11시40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1.49포인트(1.64%) 내린 6695.44로 산출됐다.
장중 고점 6979.92, 저점 6576.67을 기록하면서 고저차는 403.25포인트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관은 2조5630억원어치, 외국인은 1조144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3조630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 순매수액은 금융투자(1조5511억원)·연기금(1584억원)·투신(890억원)·보험(634억원) 순으로 많았다.
ETF(상장지수펀드)로 증시자금이 유입되면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금투 계정 거래액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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