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세상이란 학교 제대로 졸업할 수 있길" 4명에 새 삶 준 선생님의 시
머니투데이
학생들에게 작고 평범한 것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도록 가르친 초등교사 출신의 60대 여성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뒤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일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이승희씨(6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와 간, 신장(양측)을 4명에게 나누고, 뼈와 혈관 등의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이달 5일 새벽 갑작스럽게 심한 두통을 호소한 뒤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유가족에 따르면 생전 이 씨는 사후에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시신 기증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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