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사설]송전망 지연, AI·반도체 전략 발목 잡는다
머니투데이
2030년까지 준공하기로 한 345kV 핵심 송전망 사업의 70% 이상이 착공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송전망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대용량 전력을 수도권과 대규모 산업단지로 보내는 국가 핵심 기간망이다.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등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겠다며 전력망 확충에 나섰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현재 공급 전력만으로 턱없이 부족해 15~16GW 안팎의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확보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고 여기에 송전망 문제까지 겹친 셈이다.
공사기간이 통상 2~4년이어서 계획대로 준공을 낙관하기 어렵다고 한다.
삼성전자 용인 팹 1호기 가동 목표가 2029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상황이 간단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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