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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피셔 애슬레틱스 구단주·박찬호, 허구연 KBO 총재 만나 교류 방안 논의

뉴시스 속보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의 존 피셔 구단주와 박찬호 구단주 수석고문이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와 만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피셔 구단주와 마크 버데인 사장, 로스 보웬 부사장, 박찬호 고문은 27일 서울 강남구 KBO를 방문해 허 총재와 만났다.

KBO는 "피셔 구단주가 KBO리그의 관중 증가세와 응원 문화 등 한국 야구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며 "허 총재는 MLB 구단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허 총재는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애슬레틱스 신규 돔구장 현지 견학과 국내 돔구장 건립을 위한 자문을 요청했다.

애슬레틱스는 2028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연고지를 이전할 예정이다.

한국인 1호 메이저리거인 박찬호를 중심으로 결성된 투자 컨소시엄 팀 61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애슬레틱스에 총 7000만 달러(약 1026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박찬호는 피셔 구단주 수석고문으로도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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