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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리뷰] 나무가 품은 시간의 결
인천일보
2019년 태풍 '링링'으로 쓰러진 강화 연미정의 느티나무는 생을 마감하지 않았다.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나무는 장인의 손을 거쳐 사람들의 삶을 담는 '강화반닫이'가 됐고, 지역의 기억을 품은 공예품으로 새로운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전시는 나무에 스민 시간과 장인의 손끝이 만나 이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인천 송암미술관은 오는 11월 15일까지 특별전 '나뭇결에 담긴 장인의 숨결'을 개최한다.
강화반닫이를 비롯해 불교 목공예와 단청, 화각 등 인천의 전통 목공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인 이재만 화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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