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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주가 '훈풍' KT&G…캐피털그룹, 한달만에 지분 7%대로 확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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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이 KT&G 지분을 한 달여 만에 추가 매입하며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해외 담배사업 성장세와 주주환원 정책, 신사업 확대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Capital Research and Management Company)은 KT&G 지분 7.21%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8일 5.61% 보유 사실을 공시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지분율을 1.6%포인트(P) 끌어올렸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도 KT&G 지분 5.01%를 신규 취득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잇따라 KT&G 지분을 늘리는 배경으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꼽는다.
주가 또한 최근 1년간 50% 이상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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