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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大 총학 내일 시국선언…“국가기관이 참정권 침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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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등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오는 10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는 시국선언과 피켓 시위에 나선다.9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이날(10일) 오후 6시 해당 대학 캠퍼스에서 시국선언과 피켓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시국선언에는 건국대·고려대·경희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숭실대·연세대·전남대·한국외대·홍익대 등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다.
이외 다른 대학의 총학생회들도 연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참가자들은 “참정권은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민주공화국의 출발점”이라며 “국민이 행사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가 국가기관에 의해 침해되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안은 결코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고 선언할 계획이다.또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를 통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실효적 구제 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 독립적 개혁 감시기구 설치 등을 촉구한다.앞서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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