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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떠나면 객사?… 씁쓸한 마지막 길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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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밖 심정지 환자 소생술 유보 3분의 1이 '가족의 뜻' 구급대, 규정상 장례식장 이송 못하고 경찰에 인계해야… "연명의료중단 확인 시스템 구축 등 프로토콜 개발 필요" 노화·만성질환으로 인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사망결정 과정에 대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이 대두한다.
정부의 통합돌봄 정책과 환자의 선택 등으로 집에서 삶의 마지막을 보내는 사례가 늘지만 정작 가정 내 사망은 객사(客死)처럼 처리되는 게 현실이다.
심폐소생술(이하 소생술) 유보사례의 3분의1이 가족의 뜻이란 연구가 있지만 '존엄한 죽음'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단위의 기초자료는 전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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