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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없이 팔면 더 저렴" 공정무역 고정관념 깨는 작은 가게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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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삼양로에는 제로웨이스트와 공정무역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일상공감'이 있다. 일상공감의 김민이 대표는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돌려주는 방식을 고민하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9일 김민이 대표와의 인터뷰를 위해 찾은 일상공감은 길음역에서 멀지 않은 주거지 근처에 위치해 있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주변 건물들 사이에서, 일상공감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 대표는 "건물 자체와 주변 환경이 오래된 터라 사람들이 들어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매장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꾸몄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주로 젊은 가정주부가 단골이며, 20대에서 30대 초반 고객들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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