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년 만에 ‘똑똑해진’ 시리 공개…구글과 협력
AI Summary
Apple unveiled new artificial intelligence features at WWDC 2026, including a rebuilt 'Siri AI' assistant with customizable natural-sounding voices and enhanced capabilities such as finding event tickets, identifying photo locations, and planning events. The announcement comes two years after Apple first promised such capabilities, with CEO Tim Cook presiding over his final developers conference before transitioning the role to John Ternus in September.
애플이 드디어 ‘똑똑한 시리’를 공개했다.
기존 AI 비서 ‘시리’를 AI 에이전트로 재설계해 선보인 게 이번 발표의 골자다.
2년간 지연됐던 ‘개인화된 시리’를 공개한 것으로, 이 과정에서 구글과의 협력이 이뤄졌다.애플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본사 ‘애플파크’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WWDC를 열고 ‘새로운 시리’를 발표했다.
시리가 단순히 음성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데이터에 접근해 다양한 앱에서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형태다.새로운 시리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애플비전 프로’ 등 다양한 애플의 제품군에 통합돼 제공된다.
시스템 전반의 앱 동작을 통해 개인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메시지, 이메일, 사진 등에서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다양한 주제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시해준다.
사용자의 화면에 표시된 콘텐츠와 관련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다.별도 전용 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