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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 나눔 캠페인 진행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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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박지현, 이하 센터)는 6월 9일 대전시청역 네거리에서 폭염 속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센터는 폭염에 노출된 채 일하는 배달·택배·퀵서비스 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혹서기 생수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해당 캠페인을 시작으로 혹서기에 찾아가는 '현장 생수 나눔 캠페인'을 3회 실시할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이동노동자쉼터(유성구 봉명동 레자미멀티홈 2층 202호)와 대전광역시 노동권익센터(서구 둔산동 대전근로자종합복지회관 1층)를 거점에서 일상적으로 생수를 비치해, 보다 많은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6월부터 9월까지 대전지역 이동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 삼다수 10,480병을 지원받았다.
박지현 센터장은 "이동노동자는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노동자들"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이동노동자의 건강권 보호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정책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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