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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사건 속 ‘직원 카르텔’의 폭력적 민낯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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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현장 붕괴로 노동자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와 감리사 등 책임자 11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사고 발생 6개월 만에 신병 확보에 나섰으며,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가 적용되었다.
평화롭던 어느 대학교 행정지원실에 돌연 감사가 들이닥친다. 누군가 제보한 공금 50만원 횡령과 대리서명 의혹 때문이다. 직원들은 진실을 밝히고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사소한 일로 분란을 만든다”, “누가 우리를 찔렀는가”라며 제보자를 색출하는 데만 혈안이 된다. 그렇게 시작된 소소한 횡령사건은 사무실 안에 만들어진 직원 카르텔의 폭력적인 민낯을 드러낸다.
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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