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주주활동 뒷짐 지던 기관, 앞장선다…스튜어드십 코드 10년만에 개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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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가 투자대상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하도록 만든 행동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가 10년만에 개정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기관투자자가 기업의 사업모델과 재무상황, 지배구조 등을 점검하고 주주권 행사를 통해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한국 스튜어드십코드 개정 공청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 지수 상승과 함께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등이 주요국 수준으로 높아졌다.
하지만 개별 기업을 보면 PBR이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장사는 지난 4일 기준 53%에 달한다.
개별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핀셋 처방이 필요하며, 그 역할을 기관투자자가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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