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장 사의…서울청 공안차장이 '잠실 시위' 관리
AI 통합 요약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선거인명부 누락, 일부 사전투표소 득표수 일치 등 부실이 드러났다. 이로 인한 참정권 침해 논란이 확산되면서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출범하고 법원이 증거보전을 명령했으며, 올림픽공원 개표소 일대에서는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닷새째 계속되고 있다.
진보 성향: 투표용지 부족·선거인명부 누락 등 부실선거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이것이 장애인들이 오래전부터 겪어온 참정권 침해의 구조적 문제와 연결된다고 지적한다. 규탄 시위를 정당한 의사표현으로 보며, 시위 참가자들에 의한 시민 소지품 수색은 비판한다.
중도 성향: 사태의 전개 상황과 검찰·경찰의 합동조사, 법원의 조치 등 공식 절차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개표소 일대 시위 진행 상황과 입주 단체들의 대응을 전달한다.
보수 성향: 선관위의 설명(일부 득표수 일치는 '우연한 결과')을 전달하고, 시위 중 폭행·명예훼손·강요 등 불법행위를 강조하면서 경찰의 엄정 조치를 지지한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위가 서울 송파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닷새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할 경찰서인 송파경찰서의 서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오상택 서울송파경찰서장(경무관)은 이날 경찰청에 의연면직을 신청했다.
오 서장은 지병 악화로 현장 지휘가 어렵다고 판단해 면직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 서장은 올해 하반기 정년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은 심사를 거친 뒤 최종적으로 오 경무관의 사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잠실 시위 현장은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이 지휘한다.
앞서 경찰청은 이날 공지를 통해 시위 현장에 대화경찰을 증원 배치하는 한편, 서울경찰청 지휘부가 현장 지휘에 나서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