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브로맨스…北·中, 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AI 통합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고 군대 교류를 포함한 관계 강화에 합의했으며, 국제 다극화 추진에 함께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정상회담에 국방장관이 배석한 점과 군사교류 확대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 강화의 의미를 부각하고 있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정상회담을 객관적으로 보도하면서 중국의 미국 중심 국제질서 대응 및 다극화 전략의 지정학적 함의를 분석하고, 동시에 비핵화 논의 공간 축소에 대한 우려를 제시하고 있다.
(종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년만의 방북 일정이 마무리됐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에선 한반도, 비핵화란 단어는 빠졌다.
대신 전략적 협력과 군사 교류, 무역 협력 등이 새 시대의 북중 관계 발전 방안으로 제시됐다.
관영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9일 오후 북한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등 수행 인원들도 같은 항공편으로 귀국했다. ━7년만의 북중 브로맨스…새 시대 전략적 협력 선언━ 양국 정상은 친밀감을 과시하면서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격상시킨 모습을 대내외에 보였다.
시 주석의 이번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약 7년만이었다.
시 주석의 올해 첫 순방이기도 했다.
시 주석이 이번 방북에 작지 않은 의미를 부여했단 증거다.
김 위원장은 최고 수준의 국빈 의전으로 시 주석을 대했다.
김 위원장 부부가 공항에서 부터 시 주석 부부를 직접 영접했다.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환영식 이후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김 위원장 부부가 직접 동행했다....